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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감수성을 위한 미술관 교육: 디지털 문화콘텐츠 활용과 디지털 감성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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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 2020

미적 감수성을 위한 미술관 교육: 디지털 문화콘텐츠 활용과 디지털 감성의 확장

◦디지털 미디어가 생산하는 다중 감각적인 콘텐츠는 미적 경험의 대상이며 감각을 확장하고

감성을 향상하므로 충분한 활용 가치가 있다. 이를 위해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 구성,

원본성에 가까운 이미지를 제공하여 미적 경험과 감성을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이미지의 특성과 미적 감흥의 차이점을 인식하며, 예술작품의 디지털 복제가 예술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토의해본다.

디지털 이미지는 결국 실제가 아니라 실제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디지털 복제품 혹은 묘사된 디지털 이미지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디지털 이미지는

‘아우라(aura)’의 상실이며, ‘시뮬라크르(simulacres)’8)이고 ‘아날로곤(analogon)’ 이다.

하지만 복제 기술이 생겨남으로써 전시의 가능성은 엄청나게 커졌으며,

아우라의 붕괴는 지각에도 변화를 주어 현대의 대중은 복제를 통하여 일회성을 극복하며

주관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디지털을 통한 작품 감상에서 우리 감각의 작용, 특히 다중감각의 작용이 어떻게 다른지

디지털 감성에 대해 토의해본다.

디지털 이미지로 구성된 가상현실의 시공간은 수용자의 지각작용을 통해 가상화와 현실화를 반복하며

좀 더 역동적인 시공간으로 변모되고 확장된다. 이러한 시공간은 가상적인 것만도 현실적인 것만도 아니고,

비물질적인 것만도 물질적인 것만도 아니며, 세계이면서 동시에 주체의 신체적 현존까지

포괄한 제3의 시공간이라 규정할 수 있다.

곧 우리 몸과 지각의 확장이 이루어지며 촉각성, 정념성과 같은 특성을 더 활성화할 수 있다.

시각과 청각을 함께 즐기는 공감각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감성은 더욱 복합적인 특성을 띤다.

디지털 시대의 감성은 기존의 감성과는 다른 차원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이 맥루언(McLuhan)이 말한 미디어의 형성력이다.

◦증강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피상적이며 수동적인 수용을 극복하고 감각, 지성, 감정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미적 경험이 되도록 미술관의 콘텐츠가 제작되어야 한다.

감각, 지성,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이나 상호작용하는 활동 그 외 2차 자료 활용에 증강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종합적인 경험은 주체적인 수용, 비판적 사고, 인문학 사고를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 기기 노출에 따른 역기능을 완화하는 디지털 치료제 역할을

미술관 디지털 콘텐츠가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포스트 디지털 문화 시대의 감성 문화는 디지털에 반하는 개념이 아닌 디지털 문화 속에서 잊고 있었던

아날로그적 감성과의 융합을 통해 이전보다 나은 삶과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미술관의 디지털 콘텐츠는 이 역할을 하는데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조문헌 : 카지노게임사이트https://blockcluste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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